한신 국문인 여러분!
天高馬肥, 萬山紅葉의 완연한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 가수가 불렀던 잊혀진 계절 노래들으면 옛날
한동안 교유했던 j님과 그녀의 모친 기일이 생각납니다.
며칠전 81선배와 83후배로부터 금년 송년모임에 관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동문들의 많은 연락처가 기재된 수첩을 얼마전 분실하여 예전 j님과 이별의
아린 마음과 다를 바 없는 아픔을 가슴에 묻고 말았습니다.
내년은 모교 국어국문학과 개설 29주년이고 이듬해는 30주년이 되는데 한 세대가 벌써
 다되어 갑니다. 아무튼 금년 1학년 학생들이 3학년이 되는 해에 거창한 행사보다는
작지만 알찬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교 국어국문학과와 인연을 맺은 국문인 선후배들과
전현직 국어국문학과 선생님들이 서서히 준비를 해야 할 시점에 이른듯 싶습니다.
많은 동문과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봉사하겠으니
 여러분도 학부재학 시절처럼 맑고 올바른 마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월하순 마지막 성일을 앞두고

동문 연락처
*참고
류시균(81)010-3226-3911
홍성남(82)011-9682-8493
이수병(83)010-7121-4830
박동흠(84)011-447-0541
이종근(85)010-3799-9733
오상석(88)010-9331-2993